[태블로 강의] CH11. 사용자를 위한 대시보드 디자인 테크닉

💡 사용자의 대시보드 활용도를 최대화하기 위해 대시보드 UX 를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팁

 

 

1. 대시보드 UX 설계하기

 

 

[ 유저가 누구인가? ]

 

1) 이해관계자 유형에 따른 전략

• C-Level: 핵심 KPI와 인사이트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
• 분석가 동료: 직접 대시보드 액션을 통해 각자의 질문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
• 전체: 태블로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가정하에 자세한 사용 방법을 제시.

2) 유저의 성격적 특성에 따른 전략

• 분석형: 직접 분석할 수 있도록 Raw Data 내보내기 기능 추가.
• 결과형: 대시보드가 전달하는 결과가 명확하게 나타나도록 설계.
• 액션형: 대시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와 앞으로 해야 할 액션을 추천.

 

[ 대시보드 기능 설계 ]

 

프로젝트 목표에 따른 기능 구현

• 목표: 조직의 비즈니스 목표 이해와 KPI 설정.
• 우선순위: 요구사항 우선순위 설정 후 워크시트에 필요한 Data와 Calculation 파악.
• 인사이트: 유저의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인사이트가 담긴 View 생성.

1) 문제 정의에 따른 요구사항 정리 후 우선순위 설정

2) 우선순위에 따라 중요한 워크시트부터 View Name 설정

3) 뷰를 만드는 데 필요한 Data Fields 설정

4) 어떤 Calculation이 요구되는지 파악

5) 유저에 따라 적합한 Visualization 생성 (KPI, Top N, 색맹 팔레트 등)

 

 

[ 디자인 요소 고려하기 ]

 

1) 목적성을 가지고 디자인하기

• 컬러: 컬러는 최대한 심플하게, 목적성을 가지고 사용.
• 글꼴: 대시보드 개체별로 폰트 크기를 고정.
• 레이아웃: 유저가 집중할 중요한 뷰 또는 필터는 대시보드 상단 좌측에 배열.
  • 그리드 레이아웃 및 가로세로 컨테이너 활용.
  • 중요한 정보는 상단 또는 좌측부터 배치.

2) 유저의 사용성 개선하기

• 사용성: 직관적인 아이콘(디테일과 음영 없는 아이콘)과 대시보드 액션으로 사용성 강화.
• 디테일: 도구 설명, 참조선, 동적인 워크시트 제목 등을 활용하여 디테일 강화.

 

[ UX 체크리스트 ]

1. 대시보드의 목적이 무엇인가?
2. 대시보드의 유저는 누구인가?
3. 어떤 포맷(Web / PDF / PPT)으로 배포되는가?
4. 어떤 디스플레이(노트북 / 태블릿 / 모바일)에서 사용되는가?
5. 대시보드 설명 및 사용 방법이 함께 제공되고 있는가?

 

2. 대시보드 레이아웃

 

 

[ 기기 레이아웃 ]

• Parent: 기본값.
• Child: 데스크탑,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 맞게 세부 조정.

 

[ 캔버스 크기 조정 ]

 

캔버스 크기 옵션

1. 고정:
   • 직접 사용자 지정 크기를 설정.
   • 렌더링 속도가 빠름.
   • 추천 크기: 1300 * 850 / 1000 * 600.
2. 자동:
   • 태블로가 화면에 맞게 자동으로 크기 조정.
   • 오브젝트 크기가 달라질 수 있어 비추천.
3. 범위:
   • 최소 크기와 최대 크기 지정 가능.
   • 자동과 비슷하지만 범위를 설정할 수 있음.
   • 렌더링 속도는 느릴 수 있음.

 

[ 바둑판과 부동 ]

 

1) 바둑판 개체

• 개체가 서로 겹치지 않음.
• 그리드 디자인을 쉽게 할 수 있음.
• 대시보드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크기가 조정됨.

2) 부동 개체

• 개체의 위치와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 가능.
• 개체의 순서를 변경 가능.

 

3. 가로 세로 컨테이너 활용 방법

 

 

4. 대시보드 여백 활용 방법

 

[ 여백 조정하기 ]

• 개체 주변에 빈 공간을 만들어 대시보드의 가독성을 향상

 

 

[ 후기 ]

 

사용자의 대시보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설계 및 디자인 방법을 학습했다.

이번 챕터를 통해 대시보드를 단순히 ‘내’가 보기 편하고 사용하기 좋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결국, 사용자를 고려했느냐에 따라 대시보드의 사용성이 크게 달라졌다.
아무리 화려하거나 예쁜 대시보드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앞으로 대시보드를 제작할 때는 목적과 사용자를 명확히 정의하고,
단순히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 대시보드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사용하기 좋은 대시보드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겠다.